산다라박, 동료★와 열애 딱 걸려 “사내 아냐…짜릿해”

입력 2021-08-18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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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유도 신문에 결국 동료 연예인과의 연애사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가수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민녀는 사내 연애 중인 남자친구의 사연을 보냈다. 고민녀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사내 연애를 숨기기 위해 고민녀를 다른 남성과 엮거나, 일부러 화를 내는 등의 과한 연막 작전을 펼쳤다.

이 가운데 서장훈은 산다라박을 향해 "사내연애 경험이 있냐"고 질문했다.

산다라박은 "사내는 아니고, 동료들과 연애는 있었다"며 "너무 짜릿하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 사인을 주고받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산다라박은 "티는 다 나는 것 같다. 우리만 모르고 주변에서 다 알고 있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김숙은 "사내 연애는 회사 복사기도 다 안다"고 공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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