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특강→임윤아 새 전략 수립하나 (빅마우스)

입력 2022-09-09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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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곽동연 등이 NR 포럼 분석에 나선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 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진은 NR 포럼 파악에 나선 고미호(임윤아 분)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박창호(이종석 분)가 기자회견을 통해 ‘빅마우스’ 법률대리인이 됐음을 공식적으로 선포함과 동시에 서재용(박훈 분) 살인사건의 범인들은 ‘꼬리’에 불과하고 지휘한 ‘몸통’과 최종 보스인 ‘머리’가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그 최종 보스가 엄청난 거물급 인사라는 스포일러를 던지며 공개적인 자리에서 NR 포럼의 강 회장(전국환 분)을 저격했다.

이렇게 박창호가 NR 포럼과의 전면전에서 선제 공격을 개시해 싸움이 한층 더 본격화될 조짐이다. 하지만 ‘빅마우스’가 보석으로 교도소에서 나오자마자, 죽음을 맞이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이에 박창호·고미호 부부 일행도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진 상황.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달라진 현재에 맞추어 빠르게 대응하려는 박창호·고미호 부부 일행 회동 현장이 담긴다. 특별 강사로 초빙된 제리(곽동연 분)가 NR 포럼 핵심 멤버들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한 자료들을 설명한다. 이를 지켜보는 고미호와 그의 가족. NR 포럼을 무너뜨리기 위해 구성원 면면을 파악 중이다.
NR 포럼과 맞서게 되는 박창호·고미호 부부 일행. 이들이 취할 전략이 주목된다.
‘빅마우스’ 13회는 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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