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침묵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 3위로

입력 2022-10-18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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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우영(23)의 소속팀 프라이부르크가 17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5로 대패했다.
프라이부르크(5승3무2패·승점 18)는 3위로 내려앉은 반면 바이에른 뮌헨(5승4무1패·승점 19)은 2위로 올라섰다.
선두는 7승2무1패, 승점 23의 우니온 베를린. 정우영은 0-4로 뒤진 후반 13분 케빈 샤데 대신 교체 투입됐으나, 팀의 대패 속에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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