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HDC아이파크몰이 반다이남코코리아와 손잡고 11월 20일까지 ‘건담 페스티벌’을 연다.

아이파크몰 6층 더센터 공간에 ‘건담 한정판 판매존’, ‘건담 프라모델 도색 작품 전시존’, ‘건담 게임 체험존’ 등을 마련했다. 또 4층 카페거리와 야외정원 더가든에서 ‘건담 트릭아트 포토존’과 ‘건담 무료 조립 체험존’을 각각 운영한다. 용산역 내부 공간에서는 5m 크기의 대형 프리덤 건담이 날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