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부부’ 왕지원♥박종석 ‘동상이몽2’ 합류, 신혼 최초 공개

입력 2023-03-10 1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발레 부부’ 왕지원♥박종석 ‘동상이몽2’ 합류, 신혼 최초 공개

발레리나 출신 배우 왕지원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세 살 연하 발레리노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발레리나 출신 배우 왕지원. 그는 지난해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노 박종석과 2년 연애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동상이몽’ 스페셜 MC로 출연한 왕지원은 남편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공개한 바. ‘공주님’으로 불린다는 그는 “남편이 일할 땐 근엄한 이미지인데 나와 만나면 혀가 짧아지면서 애교가 엄청 많다. 나와 떨어져 있는 걸 못 견뎌한다”라고 남편의 팔불출 면모를 자랑했다. 왕지원은 남편의 삐치는 모습마저 귀엽다고 밝히며 풋풋한 신혼부부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결혼 2년 차 신혼부부 왕지원, 박종석의 일상은 13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