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클린스만 데뷔전’ 대상 프로토·토토 발매

입력 2023-03-21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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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홈)-콜롬비아(원정)전 대상 축구토토 매치, 프로토 승부식, 프로토 기록식 등 다양한 게임 발매
24일(금) 오후 8시 ‘클린스만호’ 콜롬비아와 친선전 앞둬…모든 게임 경기 시작 10분 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4일(금)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홈)-콜롬비아(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매치, 프로토 승부식 및 기록식 등 다양한 게임을 발매한다고 21일(화) 밝혔다.

먼저 현재 참여가 가능한 축구토토 매치 1회차는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투표가 가능하다.

프로토 승부식 34회차는 ▲승무패 ▲핸디캡 ▲언더오버의 3가지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단일게임 선택이 가능한 ‘한경기구매’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어 프로토 기록식 25회차는 한국-콜롬비아전 점수(C게임)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토 게임은 모두 24일(금)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후 7시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콜롬비아전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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