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네이버클라우드 ‘빅데이터 페스티벌’ 실시

입력 2023-06-01 11: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래에셋증권이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으로 금융 공모전인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연다.

‘생성형의 시대,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로 내가 만드는 금융서비스’라는 슬로건으로 초거대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안, 고객 및 시장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안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총 6000만 원(1등 2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미래에셋증권 인턴십 및 채용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29일까지 최대 3인 1개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예선을 거쳐 상위 18개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 후 6개팀은 최종 결선 발표의 기회를 얻는다. 회사 측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관심 있는 주제를 마음껏 탐구하도록 분석 환경을 제공하고, 전문가의 멘토링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