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동성 불륜설 직접 해명 “키스남, 남편 아냐”

입력 2024-02-13 0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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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 관련된 ‘불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두 남자 스킨십 사진이 공개됐다. 거리에서 볼 뽀뽀를 하는 등 동성간의 스킨십으로 주목받은 사진이다. 특히 남성이 진화와 비슷한 외모다. 이를 두고 진화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대해 합소원은 12일 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진화 관련 허위 소문을 적극 해명했다. 함소원은 “지금 인스타그램 또는 중국 계정 틱톡으로 질문주는 것에 답한다”며 “(사진을) 자세히 보면 (해당 남성이 남편 진화와) 많이 비슷하다. 하지만 진화 얼굴은 내가 잘 안다. 여러분도 잘 봐주고 확인해 달라. 사진상 키스하는 분은 진화가 아님을 알린다”고 했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약칭 ‘아내의 맛’)을 통해 크게 주목받았지만, 프로그램 폐지 수순을 밟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조작 방송을 통해 시청자를 우롱한 행위로 공분을 샀다.

또 2022년 5월 채널S ‘진격의 할매’를 통해 유산 아픔을 전하면서 국내 방송 복귀를 꾀하려 했지만, 일련의 논란으로 반감이 여전해 재기 불가 상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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