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덱스, 폭발적인 남성美 그런데 이제 플러팅을 곁들인

입력 2024-04-05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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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덱스, 폭발적인 남성美 그런데 이제 플러팅을 곁들인

방송인 덱스의 ‘줄타기(로프 클라이밍)’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한 스포츠 브랜드는 최근 공식 SNS 등을 통해 전속모델 덱스와 함께한 ‘할거면 진짜로’ 2024 SS 캠페인 크로스핏 편의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광고에서 가장 화제가 된 ‘줄타기’ 신의 촬영 과정을 비롯해 실제 프로 선수들과 경쟁하는 덱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덱스는 깔끔한 외모와 대비되는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데드리프트를 완벽한 자세로 해냈다고. 상체 근력만으로 로프 클라이밍을 순식간에 오르는 등 긴 촬영 시간에도 최선의 결과물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덱스는 무려 3라운드에 걸친 고강도 크로스핏 와드(WOD) 경기를 해낸 가운데, ‘플러팅 장인’이라는 수식어답게 현장 스태프들의 식사를 챙기고 선수들의 얼음 찜질을 돕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오는 15일에는 ‘크로스핏’과 ‘러닝’에 이어 또다른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는 덱스의 모습도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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