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갤러리, 우승자, 12번 홀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꿈의 침대’ 렉스필 제공

렉스필 침대가 홀인원 부상으로 걸려있는 12번 홀. 사진제공 | KPGA

침대 브랜드 렉스필(LEXFEEL)이 19일부터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펼쳐지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 대회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억2000만 원)’에 ‘통 큰 후원’을 펼친다.

렉스필은 먼저 대회 현장을 찾는 갤러리 대상 경품으로 약 650만 원 상당의 렉스필 명품 매트리스 G1 SS를 준비했다. 22일 예정된 최종라운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갤러리에게 증정한다.

다음으로는 ‘우승자 부상’이다. 68년을 이어온 ‘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에게 우승상금 3억 원, KPGA 투어 시드 5년,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출전권 외 3500만 원 상당의 렉스필 명품 매트리스 G3 SS가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홀인원 부상’이다. 대회 기간 중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최초 기록한 선수에게는 1억4200만 원 상당의 렉스필 명품 침대세트 SE CHARMAJE SS가 제공된다.

2016년부터 ‘KPGA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에이원CC 남, 서 코스의 12번 홀에서는 그동안 홀인원이 총 3회 나왔다. 2017년 2라운드에서 조병민(36), 2022년 2라운드에서 이재경(26)과 옥태훈(27.금강주택)이 각각 기록했다.

렉스필(LEXFEEL)은 침실에 품격 있는 편안함을 더해 최상의 숙면을 제공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다. 혁신적인 기술 연구와 최고급 소재 사용을 통해 침대와 침구를 제작해 수면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고품격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KPGA 투어와 KLPGA 투어 선수 후원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숙면 환경으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2024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전가람(30.LS)을 비롯해 지난 8일 종료된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문도엽(34.DB손해보험),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민규(23.종근당)와 이정환(34.우리금융그룹),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 옥태훈, 문동현(19.우리금융그룹), 이성호(21.하나금융그룹) 등이 렉스필의 후원을 받고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