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전경 . 사진제공ㅣ영천시

영천시청 전경 . 사진제공ㅣ영천시




농업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목적.
3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영천시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오는 3월 10일까지 올해 파종할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보급종은 콩 2품종(대원, 선풍)과 팥 1품종(아라리)으로, 국립종자원을 통해 엄격하게 생산·관리된 우량 종자다.

주요 공급 품종인 ‘대원콩’은 장류 및 두부용으로 적합하며 탈립(알이 떨어짐)에 강하고 다수성인 특징이며, ‘선풍콩’은 장류용 신품종으로 쓰러짐(도복)에 강하고 불마름병 등 병해충 저항성이 우수하다. 팥 품종인 ‘아라리’는 앙금용으로 적합하며 수확 시 기계화 작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콩의 파종 적기는 5월 중하순이며, 팥은 6월 중하순으로 적기에 파종해야 수량성이 좋다.

종자 신청은 3월 10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10a(300평)당 권장 소요량은 콩 6~8kg, 팥 4~6kg이며, 공급 가격은 5kg 한 포대당 콩 27,790원, 팥 55,720원이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부 보급종은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보존, 발아율이 높아 안정적인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며, “농가에서는 기한 내에 신청, 파종에 차질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ㅣ권영준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권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