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 ‘2026년 온천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보도육교 이미지).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 ‘2026년 온천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보도육교 이미지). 사진제공|이천시



김경희 이천시장 “도시 브랜드 가치 높일 것”
온천공원 LED 경관조명 교체… 야간 명소로 탈바꿈
도심 속 밤 산책 명소… 온천공원 새롭게 빛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 ‘2026년 온천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공원 조명을 친환경·고효율 LED 경관조명으로 교체하고, 공원 주요 동선과 수목, 휴게공간에 특색 있는 빛 연출을 더해 ‘안전하고 머물고 싶은 야간경관’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일부 구간의 조도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야간 이용에 불편이 제기돼 온 만큼, 시는 보행로와 광장 구간의 조도를 개선하고 눈부심을 최소화한 간접조명을 도입해 시민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개선사업은 단순한 밝기 개선을 넘어 온천공원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감성 경관조성’에 중점을 둔다. 낮에는 휴식공간, 밤에는 빛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해 시민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온천공원을 단순한 근린공원을 넘어 야간에도 찾고 싶은 도심 속 명소로 조성해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온천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시민 안전 확보는 물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