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배구대표팀 감독(왼쪽)과 차상현 여자대표팀 감독은 6월 AVC컵을 앞두고 V리그 현장을 찾아다니며 기존 대표팀 선수들과 예비 후보들을 점검했다. 사진제공|KOVO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진에어 2025~2026 V리그’ 포스트시즌(PS)을 앞두고 남녀 배구대표팀 사령탑들이 국가대표 명단 구성을 위한 옥석 가리기에 분주하다.
남녀 대표팀은 6월 아시아배구연맹(AVC)컵과 8월 동아시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 9월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을 치른다. 최근 국제대회서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뒀기에 반등이 필요하다. 남자대표팀은 지난해 9월 세계선수권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대표팀은 7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승11패로 18개국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AVC컵 엔트리 구성을 위해 남자대표팀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43)과 여자대표팀 차상현 감독(52)은 이번 시즌 V리그 현장을 수시로 찾았다. 라미레스 감독은 허수봉 등 V리그서 가장 많은 3명의 대표팀 자원을 보유한 현대캐피탈의 삼성화재전(13일)을 관전했다. 차 감독도 7일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전을 현장서 지켜봤다.
관건은 선수들의 컨디션이다. 시즌 직후 곧장 AVC컵에 나서야 하는 만큼 대표팀에 발탁될 선수들의 몸상태와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는 18일 종료됐고 남자부는 19일 막을 내린다. 이후 PS가 이어진다. 여자부는 24일 준플레이오프(PO)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 챔피언결정전 5차전이 마지막이다. 남자부는 25일 준PO 개막 후 다음달 10일 챔피언결정전 5차전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선수별 시즌 종료 시점에 맞춰 소집 시기를 나누는 ‘이원화’ 방식을 택할 계획이다. 다음달 말 1차 소집으로 V리그 PS에 나서지 않은 선수들을 먼저 불러 훈련을 시작하고, 시즌이 모두 마무리된 5월 초에는 PS를 소화한 나머지 선수들도 합류시킬 예정이다. AVC컵은 여자부가 6월 6일 필리핀, 남자부는 6월 20일 인도에서 각각 열린다.
차 감독은 스포츠동아와 통화에서 “V리그는 각 팀별 시즌 종료 시점이 다르다. 따라서 선수들마다 컨디션이 다르기에 대표팀 발탁 전에 이를 면밀히 관찰하는 게 중요하다”며 “대표팀 명단 구상은 80% 정도 마쳤다. 하지만 세터 포지션을 두고 고민이 크다. AVC컵 직전까지 고민한 뒤 최고의 기량과 컨디션을 유지한 선수들을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공식] 최우식 ‘고래별’ 출연확정…연기변신](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7/134127618.1.jpg)
![[공식] 허영만, 건강 이상…‘백반기행’ 7년 동행 마무리](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7/134127605.1.jpg)
![남보라 “아기가 힘들어진다고”…응급 제왕절개 끝 득남 [SD톡톡]](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7/134127441.1.png)


![엄정화 수영복 자태 ‘놀라워’…역시 섹시 디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6/134124821.1.jpg)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이번엔 멕시코서 포착…“대한민국 가자”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2/134099948.1.jpg)


![장원영 명화 같은 비주얼…팬 사랑 더 아름다워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5/134111642.1.jpg)
![모델 고소현, 감탄 비키니 자태 ‘군살 1도 없어’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6/134124747.1.jpg)
![[공식] 강한나, ‘고래별’ 캐스팅…독립운동가 변신](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7/134127424.1.jpg)
![카리나·윈터, 월드컵 승리 요정 됐다…붉은 악마 변신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2/134099752.1.jpg)








![에스파 닝닝, 브라톱 자태에 시선 집중…건강미 폭발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17/134126571.1.jpg)

![엄정화 수영복 자태 ‘놀라워’…역시 섹시 디바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16/134124821.1.jpg)
![[SD 과달라하라 라이브] “이러려고 축구선수 하나봐요” ‘홍명보호’ 왼쪽 날개 이태석, ‘이을용 아들’ 수식어 넘어 월드컵서 꿈 펼친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7/134125978.1.jpg)

![‘64경기 만에 100안타’ 최원준의 역대급 시즌…KT, 3연승으로 선두 추격 고삐 [SD 잠실 스타]](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6/134125193.1.jpg)

![[SD 과달라하라 라이브] 멕시코전 적으로 만나는 인연들…황희찬-라울 히메네스, 황인범-산티아고 히메네스는 동료에서 적으로, 손흥민-에릭 리라는 무대만 바꿔 다시 맞대결](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6/134122251.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