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전경.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청 전경. 사진제공=해남군




키오스크·테이블오더·무인 판매기 도입 지원
연 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 대상 3월 접수
해남군이 온라인 주문 및 비대면 결제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군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키오스크, 좌석주문(테이블오더), 무인 판매기 등 매장 내 디지털 기기 도입 시 설치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해남군에 사업자 등록을 두고 정상 영업 중인 연 매출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유사 사업에 선정되었거나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하며 부가세 및 지원 한도 초과 금액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과 매출 증빙자료, 제품 견적서 등을 준비해 해남군 농촌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요소”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남|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