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18일 ‘2026 고령 대가야축제 실행계획 최종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고령군

고령군이 18일 ‘2026 고령 대가야축제 실행계획 최종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고령군




‘RE-BORN 대가야’ 주제 27일 개막… 역사·미식·야간 콘텐츠 강화
고령군이 ‘2026 고령 대가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고령군은 지난 18일 대가야홀에서 ‘2026 고령 대가야축제 실행계획 최종보고회’를 열고 축제 추진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반적인 운영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수와 군의원을 비롯해 실과소 및 읍면 관계자, 고령경찰서·고령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축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 실행계획을 비롯해 프로그램 구성 및 콘텐츠 운영 계획, 교통·주차 및 안전관리 대책, 홍보 및 관광객 유치 방안 등 세부 추진 사항이 공유됐다.

올해 축제는 ‘다시 시작되는 대가야: RE-BORN’을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콘텐츠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푸드코트 운영 개선과 야간 관광 콘텐츠 확대, ‘100대 가야금 콘서트’ 고도화 등 관람객 편의 증진과 콘텐츠 내실화에도 중점을 두고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보고회를 통해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행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고령 대가야축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고령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