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을 통해 6개 우수 콘텐츠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를 실제 상품으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26개 콘텐츠가 접수됐다. 서면·대면·현장평가를 거쳐 완성도와 지역성, 사업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최종 6건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콘텐츠는 광명 ‘광명심도: 동굴 깊은 곳에서 지역의 가치를 캐내다’, 동두천 ‘동두천자연휴양림 거점 로컬 성과축적·확산형 관광모델 구축’, 여주 ‘여주 강천섬 느림랜드 조성’, 양주 ‘교외선 아트-플롯’, 파주 ‘Re:DMZ 금지된 땅에서 피어나는 치유와 상생’, 하남 ‘하나반 프로젝트: 나무고아원 관계형 치유관광’ 등이다.

이들 콘텐츠는 지역 고유 자원을 살린 차별성과 관광 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향후 사업비 지원과 홍보, 관광상품화, 성과 점검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며 실제 관광객 유입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선정된 콘텐츠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