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전경. 사진=박기현 기자

광양시청 전경. 사진=박기현 기자




22일부터 30일까지 읍면동사무소 방문 접수
기초수급자·국가유공자 등 1순위 우선 선발
광양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광양와우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110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4월 10일을 기준으로 광양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또한,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상별로 정해진 소득 및 자산 기준을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입주자 선정은 1순위와 2순위로 나뉘어 엄격하게 진행된다. 1순위 대상자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이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이면서 자산 요건을 충족한 자, 또는 등록장애인으로서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이면서 자산 요건을 충족한 자가 해당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시민은 정해진 신청 기간 내에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예비 입주자로 최종 선정될 경우, 향후 기존 입주자의 퇴거 등으로 공가가 발생할 때마다 부여받은 순번에 따라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입주하게 되므로 실제 입주까지는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상자는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해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 광양시 건축과(061-797-28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양|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