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영화관 5월 상영작 배너. 사진제공=강진군

강진영화관 5월 상영작 배너. 사진제공=강진군




5월 가정의 달 맞아 ‘영화 보는 날’ 7일간 운영… 관람료 50% 할인
노동절·어린이날·부처님 오신 날 연휴 포함… 신분증 지참 시 반값 혜택 제공
전남 강진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진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연중 추진하고 있는 ‘영화 보는 날’ 행사를 5월 가정의 달 연휴에 맞춰 총 7일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보는 날’은 강진군민을 대상으로 공휴일과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영화 관람료를 50% 할인해 주는 제도다.

5월 할인 행사는 근로자의 날인 1일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연휴가 포함된 2일부터 5일, 그리고 부처님 오신 날 연휴인 24일부터 25일까지 적용된다.

해당 기간에 강진영화관을 방문하는 군민은 신분증 등 주소 확인이 가능한 증빙 자료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즉시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개관 1주년을 맞이한 강진영화관은 다양한 최신 개봉작 상영과 알찬 할인 행사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기준 누적 관람객 수가 강진군 전체 인구를 훌쩍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진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군민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경제적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