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텍·햅스 참여…수전해·연료전지 핵심 기술 선봬
해외 바이어 네트워킹·글로벌 협력 발굴 통해 해외시장 확대 기대
포항테크노파크 WHS2025 전시관 전경. 사진제공ㅣ포항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WHS2025 전시관 전경. 사진제공ㅣ포항테크노파크


(재)포항테크노파크(포항TP)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행사인 ‘세계 수소 서밋 & 전시회(World Hydrogen 2026 Summit & Exhibition·WHS 2026)’에 참가해 포항 수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알리기에 나선다.

포항TP는 19일부터 21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에서 열리는 WHS 2026 현장에 포항시 홍보관을 마련하고, 지역 수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대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WHS 2026은 전 세계 수소 관련 기업과 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행사로,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전 분야의 기술과 정책, 시장 흐름 등을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포항시와 포항TP가 추진 중인 수소산업 육성 전략과 관련 인프라를 소개하는 한편, 지역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홍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플랜텍과 ㈜햅스가 함께 참여해 수소 인프라 구축 기술과 연료전지·수전해 시스템 등 핵심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아울러 해외 바이어 및 기관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글로벌 협력 파트너 발굴, 수소 생산·저장·활용 기술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와 기술 협력 기회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경창 포항TP 원장은 “이번 WHS 2026 참가를 통해 포항의 수소산업 기반과 지역 기업들의 우수 기술을 국제 시장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전시회와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수소산업 생태계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ㅣ정다원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정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