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부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
■ 소규모 복지시설 대상 위생·영양관리 강화 추진

함평군은 오는 6월부터 기존 ‘함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함평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대·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함평군

함평군은 오는 6월부터 기존 ‘함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함평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대·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함평군


함평군이 어린이 중심이었던 급식관리 지원체계를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하며 보다 촘촘한 급식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함평군은 오는 6월부터 기존 ‘함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함평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대·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를 지원하며 어린이 식생활 개선 역할을 해왔다.

군은 이번 개편을 통해 지원 범위를 노인과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까지 넓혀 보다 체계적인 급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 소규모 시설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급식소 위생·안전 관리 강화와 대상별 영양관리 서비스 제공, 식생활 교육 확대, 현장 중심 컨설팅 등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급식 품질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함평군은 이번 통합 운영이 어린이뿐 아니라 노인과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확대 운영은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모두가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평|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