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뮤지컬 헬로카봇–카봇 크루가 되어줘!’가 7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참여형 콘셉트의 새 시즌을 선보인다. 티켓예매는 4일 오후 2시 오픈했다.

아이들이 직접 극을 이끄는 플레이형 스테이지 무대를 펼친다. 보는 공연에서 함께 노는 공연으로의 탈바꿈이 핵심이다. 기존 단순 관람 형태를 벗어나, 아이들이 주인공을 돕는 ‘카봇크루’가 돼 극 중 미션과 놀이를 함께 수행하며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이끈다. 이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반응하는 놀이형 액티비티 장면을 전면 배치한다.

플레이형 콘셉트는 객석 구성에도 반영했다. 기존 R석·S석 대신 무대와 가장 가까이 호흡하는 1층 ‘플레이석’, 객석에서 함께 응원하며 참여하는 2층 ‘파이팅석’으로 좌석명을 새롭게 개편해 어느 자리에서든 공연의 일부가 되도록 몰입감을 확장했다.

현재 방영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용사2’ 속 합체 카봇이 등장한다. 더욱 커진 외형과 역동적인 합체 액션을 생생하게 구현해 한 차원 높은 스펙터클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LED 원격제어 팔찌 제공 빛 화려한 연출까지 곁들여 오감 만족 공연으로 진화했다”며 “조기 예매 할인, 개막일인 7월 25일 단 하루 적용되는 ‘오픈데이 할인’, 티켓과 완구를 함께 구성한 ‘리미티드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