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양육자 대상 3회 과정 진행… 부모 역할·소통 역량 강화
부산진구 드림스타트, 자여 교육 레시피 운영. (사진제공=부산진구)

부산진구 드림스타트, 자여 교육 레시피 운영. (사진제공=부산진구)


부산진구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초등학생 양육자를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자녀 교육 레시피’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지역·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21일과 28일, 6월 2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부산시교육청 학부모교육활성화추진단 소속 전문 강사가 맡아 자녀 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부모의 자존감 향상, 자녀와의 공감 소통 방법, 발달 단계에 맞는 건강한 성교육 등으로 부모가 자녀를 보다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를 키우면서 놓치고 있었던 부모의 역할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고 자녀와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양육자의 역량을 높이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이며, 대상자에게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