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경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파울볼’ 언론시사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파울볼’은 온갖 시련에도 야구라는 꿈을 향해 질주를 멈추지 않는 ‘야구의 신’ 김성근 감독과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1093일간의 도전을 담은 작품. 최근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하겠다’는 김성근 감독의 조용한 다짐에서 전해지는 묵직한 감동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파울볼’은 오는 4월 2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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