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후보자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청자들의 추천을 받은 ‘식스맨’ 후보자들을 직접 만났다. 일대일 심층면접 시간을 갖고 이들의 예능감 점검 및 출연할 경우 각오를 들을 수 있었다.
요즘 화제의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한 ‘식스맨 프로젝트’는 ‘예능계의 에그시’를 찾고 있다. ‘킹스맨’ 속에서 에그시의 멘토인 해리는 “수트는 현대 남성의 갑옷이다”라고 말한다.
그 대사에 걸맞게 ‘킹스맨’ 속에서 멋진 수트를 입은 배우들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심지어 킹스맨들의 악세서리들은 사실 치명적인 무기로 변한다.
지난 14일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 출연한 후보자들은 각자 개성을 어필하며 새로운 멤버의 기대감을 높였다. 예능계 ‘킹스맨 에이전트’인 ‘무한도전’ 속 에그시는 과연 어떤 수트를 입고 있을까? 또 그 수트 속엔 어떤 무기를 숨기고 있을까?
‘한 때’ 대세예능돌 광희의 무기는 ‘오른팔에 팔찌?’
김영철 ‘볼수록 질리는 매력(?) 속 무기는 자체발광 앞니~’
데프콘 ‘힙합 식스맨의 무기는 힙합!’
장동민 ‘숨겨진 브레인까지 겸비한 강력한 식스맨 후보!’
전현무 ‘다작이 특기인 예능프린스’
주상욱 ‘미녀가 최강무기!’ 스(?)켜만 주신다면…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