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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연소 조석호 선택한 강을준 감독

입력 2020-11-23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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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고양 오리온의 지명을 받은 부산중앙고 조석호가 강을준 감독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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