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박봄이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 사진 한장을 게재하며 "작년 대종상 시상식 때 내가 저랬네요"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2020년 6월에 열린 한 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나선 박봄은 영화배우보다 더 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대중의 응원과 격려도 빠지지 않았다.
이번 외장하드에서 찾은 박봄의 사진은 작년 레드카펫 사진을 비롯 그룹 활동 모습을 찾아봤다.
그룹 2NE1 출신 솔로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박봄이 홀로서는 무대를 볼 수 있길 바라며, 그가 더욱 건강해지길 기대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