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사진기자 국경원입니다. 지난 곳곳에서 만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크고 작은 이유로 뉴스로 출고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 외장하드에 묻어 두기에는 아까운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스타들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배우 갈소원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습니다.
19일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기자가 기억하는 배우 갈소원은 천만배우로 거듭난 영화 '7번방의 선물' 예승이였습니다.
당시 소원 양의 모습을 외장하드에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죠?
인터뷰를 준비한 이모 기자의 깜짝 선물에 어쩔줄 몰라했던 모습도 생각이 납니다.
제 귓가에는 소원 양의 익살그런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 합니다.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성숙한 배우가 되길 소원해봅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