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황보라 “엄마役 처음이라 낯설어, 40대 너무 기대돼” [화보]

입력 2023-01-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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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출연 중인 배우 황보라가 매거진 ‘여성조선’ 2월호 커버를 완성했다.

화보 속 황보라는 카디건 착장으로 보디라인을 과감히 드러내거나 트레이닝팬츠에 재킷 또는 빈티지 슈트 셋업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스포티한 볼캡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양한 포즈와 눈빛을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어필, 황보라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황보라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대해 "극 중 중학생 단지의 엄마로 나온다. 엄마 역할이 처음이라 개인적으로 낯설었던 점도 있었다"며 "근데 배우로서 변화의 시기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좀 더 모생애가 있거나 반전을 주는 작품에 도전해 보고 싶다. '일타 스캔들'이 그 시초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그려나갈 40대에 대한 질문에는 "40대가 너무 기대된다. 결혼도 했고 안정기를 가지면서 해보고 싶었던 일들에 도전해 보려 한다"라고 기대감을 덧붙였다.

황보라의 더욱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매거진 ‘여성조선’ 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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