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와 불륜 루머설’ 성소, 당당한 비키니 자태 [DA★]

입력 2023-08-19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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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 출신 중국인 가수 성소가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성소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한 비키니로 몸매를 드러낸 성소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앞서 가수 성소와 홍콩 배우 양조위(량차오웨이)가 열애, 출산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즉각 부인했다. 12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를 임신해 출산했다는 일부 보도를 소개하며 “성소는 이 같은 루머에 대해 ‘터무니없는 가짜’라고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양조위와 성소의 나이 차는 36살이며, 양조위는 2008년 중국 배우 유가령과 결혼했다. 성소는 2016년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8년부터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오다 3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사진=성소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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