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잡지 코스모폴리탄 ‘FUN FEARLESS FEMALE’로 선정된 가운데, ‘Power Is Our Nature’를 콘셉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라미란은 새틴 소재의 트렌치 코트, 풍성한 자락을 휘날리는 드레스, 볼드한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며 패션 피플의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당당한 포즈와 위트 있는 표정이 완성도를 높였다.
인터뷰에서 라미란은 용감하고 유쾌한 여성으로 선정된 데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저는 ‘Fun’하지 않은데 많이들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대중 앞에 서는 연예인이라면, 사람들이 보는 모습 뒤에 분명히 이면이 있죠. 화려한 모습이 있으면 그 뒤에는 아주 초라한 모습도 있어요"라며 "다음엔 뱃살이 나오고 못생긴 모습이 나와도,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드리는 기획을 해보면 어때요? 그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해하지 않는 모습으로요.”라고 말했다. 설득력이 있는 라미란 말에 본 화보는 라미란의 제안으로 보정을 최소화했다고.
또 라미란은 한국 드라마·영화 신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한 캐릭터다. 여성 원톱 주연으로서 라미란만이 구사할 수 있는 연기 언어가 있다는 의미. 관련해 라미란은 “왜냐하면 이전엔 그런 작품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명쾌하게 답했다.
그는 “과거의 작품에서 대체로 여자들은 대상화된 모습으로 등장하곤 했잖아요. 아름다워야 하고, 날씬해야 했고요. 이제 시대가 바뀌니 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지금과 같은 배역도 생긴 거죠. 대중이 원하는 이야기의 화자가 바뀐 거예요. 그것을 저 개인의 능력이라고 보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22년 간 무명 생활을 보내며 어려운 시기를 거친 라미란은 “산전수전 다 겪은 그 시절”이 배우 라미란에게 큰 힘이 된다고 밝히며 "그래서 저는 ‘Fun’보다 ‘Fearless’라는 키워드에 더 맞는 사람 같아요. 전 겁나는 게 없어요. 아쉬운 것도 없고. 지금 이렇게 잘 활동하고 있지만 일이라는 건 언제 또 없어질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괜찮아요. 어떻게든 팔을 걷어붙이고 살아가면 돼요. 그래서 전 삶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없고,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눈치도 안 봐요”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단 한 순간도 연기를 안 해볼 생각을 한 적이 없다”며 \'유연함\'을 강조, “어떤 것이라도 포용할 수 있는 것이 강해요. 달리 보면 비겁하다고 말할 수도 있고 합리화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저는 인정하는 게 강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제가 지질해지는 것이 창피하지 않아요. ‘그래 나 약해, 나 바보 같은 사람이야’라고 인정하면 두려울 게 없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본 다면, 전 초강력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49세인 그는 “전성기가 82세쯤 왔으면 좋겠다”며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내가 일 하지 않는데 얻어지는 수익은 없지요. 세상엔 믿을 사람도 없어요. 그런데, 그래도… 세상은 살아볼 만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라미란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코스모폴리탄 4월호는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라미란은 새틴 소재의 트렌치 코트, 풍성한 자락을 휘날리는 드레스, 볼드한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며 패션 피플의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당당한 포즈와 위트 있는 표정이 완성도를 높였다.
인터뷰에서 라미란은 용감하고 유쾌한 여성으로 선정된 데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저는 ‘Fun’하지 않은데 많이들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대중 앞에 서는 연예인이라면, 사람들이 보는 모습 뒤에 분명히 이면이 있죠. 화려한 모습이 있으면 그 뒤에는 아주 초라한 모습도 있어요"라며 "다음엔 뱃살이 나오고 못생긴 모습이 나와도,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드리는 기획을 해보면 어때요? 그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해하지 않는 모습으로요.”라고 말했다. 설득력이 있는 라미란 말에 본 화보는 라미란의 제안으로 보정을 최소화했다고.
또 라미란은 한국 드라마·영화 신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한 캐릭터다. 여성 원톱 주연으로서 라미란만이 구사할 수 있는 연기 언어가 있다는 의미. 관련해 라미란은 “왜냐하면 이전엔 그런 작품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명쾌하게 답했다.
그는 “과거의 작품에서 대체로 여자들은 대상화된 모습으로 등장하곤 했잖아요. 아름다워야 하고, 날씬해야 했고요. 이제 시대가 바뀌니 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지금과 같은 배역도 생긴 거죠. 대중이 원하는 이야기의 화자가 바뀐 거예요. 그것을 저 개인의 능력이라고 보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22년 간 무명 생활을 보내며 어려운 시기를 거친 라미란은 “산전수전 다 겪은 그 시절”이 배우 라미란에게 큰 힘이 된다고 밝히며 "그래서 저는 ‘Fun’보다 ‘Fearless’라는 키워드에 더 맞는 사람 같아요. 전 겁나는 게 없어요. 아쉬운 것도 없고. 지금 이렇게 잘 활동하고 있지만 일이라는 건 언제 또 없어질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괜찮아요. 어떻게든 팔을 걷어붙이고 살아가면 돼요. 그래서 전 삶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없고,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눈치도 안 봐요”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단 한 순간도 연기를 안 해볼 생각을 한 적이 없다”며 \'유연함\'을 강조, “어떤 것이라도 포용할 수 있는 것이 강해요. 달리 보면 비겁하다고 말할 수도 있고 합리화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저는 인정하는 게 강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제가 지질해지는 것이 창피하지 않아요. ‘그래 나 약해, 나 바보 같은 사람이야’라고 인정하면 두려울 게 없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본 다면, 전 초강력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49세인 그는 “전성기가 82세쯤 왔으면 좋겠다”며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내가 일 하지 않는데 얻어지는 수익은 없지요. 세상엔 믿을 사람도 없어요. 그런데, 그래도… 세상은 살아볼 만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라미란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코스모폴리탄 4월호는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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