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도영아 천천히

입력 2024-06-18 17: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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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KIA 이범호 감독과 김도영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광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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