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훈,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 허용

입력 2024-07-14 19: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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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회초 2사 만루 삼성에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허용한 두산 이교훈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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