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수, 우아한 백조가 되어~

입력 2024-07-30 20: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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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전 피겨선수 임은수가 LG 승리기원 시구에 앞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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