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손흥민 앞에서 긴장한 미소

입력 2024-07-31 2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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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과 팀 K리그 경기에 앞서 팀 K리그 양민혁과 토트넘 손흥민이 인사하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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