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웅, 바람을 가르며~

입력 2024-09-08 15: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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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 영종도의 클럽72 오션 코스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17번 홀에서 임재웅이 샷을 날리고 있다. 영종도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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