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 영화와 다른 푸근함

입력 2024-09-10 16: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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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감독, 배우 김도영, 장성범, 서석규, 장리우, 이노아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해야 할 일’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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