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극상 감독, 알렉산더 우, 데이비드 베니오프, 와이스 작가(왼쪽부터)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퍼플카펫을 통해 입장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