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현, 와일드카드 승리 지키고 짜릿한 포효

입력 2024-10-03 17: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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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KT 박영현이 기뻐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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