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은, 짜릿한 포효

입력 2024-10-24 20: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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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서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한 흥국생명 김다은이 마지막 득점을 성공시킨 후 포효하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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