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내가 잡는다’

입력 2024-10-27 15: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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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과 KB스타즈 경기에서 하나은행 진안이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 부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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