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쫓아간다

입력 2024-11-03 17: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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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신한은행 김지영이 하나은행 정예림의 수비 앞에서 슛을 하고 있다. 부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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