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윤, 블로커 터치 아웃 노리고

입력 2024-11-05 20: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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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과 광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정지윤이 페퍼저축은행 블로커 앞에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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