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강민호, 포수 골든글러브 주인공은?

입력 2024-12-13 17: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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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LG 박동원과 삼성 강민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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