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오늘은 내가 해걸사~

입력 2024-12-29 16: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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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인천 대한항공과 의정부 KB손해보험의 남자부 경기가 열렸다. 대한항공 막심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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