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코치 ‘김용일 코치에게 장난 가득~’

입력 2025-01-08 16: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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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년 LG트윈스 신년 인사회’가 열렸다. LG 이병규 코치가 김용일 트레이너의 머리를 만지며 장난치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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