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KT와 SK의 경기에서 SK가 KT를 상대로 78-77 승리 후 선수들이 코트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