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9-5로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