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강진·해남·영암 지역소멸대응
전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2일 ‘2024 강해영 시티투어’의 첫 시작을 알렸다.
강해영 프로젝트는 강진·해남·영암이 관광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고자 3개 지역이 힘을 합친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직접 사업이며 세부적으로는 지역 공동 브랜딩과 생활인구증대 사업 등이 진행된다.
‘강해영 시티투어’는 각 지역 내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순환형 관광상품으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운행되며 강진·해남, 해남·영암, 영암·강진 매주 2개 지자체를 연계한 노선이 다양한 코스로 매주 운영된다.
‘강해영 시티투어’ 이용료는 9만9000원으로 버스비와 숙박, 1식의 식사를 포함하고 있다. 매주 20인 이상 모집하면 출발한다. 탑승예약은 대행사 여행공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강해영 프로젝트는 전남도는 물론이고 문체부, 행안부 등 국가 중앙부처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지방소멸 공동 대응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민 소비를 대체할 수 있는 직접 관광객 유치사업이 진행돼야 하는데 ‘강해영 시티투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단순 관광 브랜딩 보다는 지역경제에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광 사업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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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강진과 해남 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된 강해영 시티투어 모습. 사진제공=강진군
전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2일 ‘2024 강해영 시티투어’의 첫 시작을 알렸다.
강해영 프로젝트는 강진·해남·영암이 관광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고자 3개 지역이 힘을 합친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직접 사업이며 세부적으로는 지역 공동 브랜딩과 생활인구증대 사업 등이 진행된다.
‘강해영 시티투어’는 각 지역 내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순환형 관광상품으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운행되며 강진·해남, 해남·영암, 영암·강진 매주 2개 지자체를 연계한 노선이 다양한 코스로 매주 운영된다.
‘강해영 시티투어’ 이용료는 9만9000원으로 버스비와 숙박, 1식의 식사를 포함하고 있다. 매주 20인 이상 모집하면 출발한다. 탑승예약은 대행사 여행공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강해영 프로젝트는 전남도는 물론이고 문체부, 행안부 등 국가 중앙부처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지방소멸 공동 대응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민 소비를 대체할 수 있는 직접 관광객 유치사업이 진행돼야 하는데 ‘강해영 시티투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단순 관광 브랜딩 보다는 지역경제에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광 사업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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