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전경. 사진제공ㅣ옥천군청](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3/14/123965254.4.jpg)
옥천군청 전경. 사진제공ㅣ옥천군청
이번 행사는 음악과 연극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뺑파전’, 퓨전 무용 ‘새처럼 바람처럼’, 음악 창작 연극 ‘아빠 그리고 내 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무료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사진작가 이완영의 ‘한국의 사계 사진 작품집’ 기념회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옥천군이 문화진흥 기금 조성을 통해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군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군민이 일상에서도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