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문화예술회관, 음악 창작공연 ‘갈라쇼’ 개최

입력 2024-03-14 11: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옥천군청 전경. 사진제공ㅣ옥천군청

오는 16일 토요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AM 밴드와 극단 토(土)가 출연하는 음악 창작공연 ‘갈라쇼’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옥천문화진흥 기금의 지원을 받아 처음 열리는 문화행사다.

이번 행사는 음악과 연극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뺑파전’, 퓨전 무용 ‘새처럼 바람처럼’, 음악 창작 연극 ‘아빠 그리고 내 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무료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사진작가 이완영의 ‘한국의 사계 사진 작품집’ 기념회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옥천군이 문화진흥 기금 조성을 통해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군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군민이 일상에서도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