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415회 임시회, 28건의 안건 처리

입력 2024-03-25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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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모습. 사진제공ㅣ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모습. 사진제공ㅣ충북도의회

다양한 도정 질문으로 성과적 마무리

충북도의회 415회 임시회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 28건의 안건 등 원안 가결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지난 22일 마쳤다.

이날 박지헌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 환경특별도 관련, 민선 8기 100대 공약사업, 민간단체보조금 운영 상황에 대해 도지사를 상대로 질문을 했다.

이 밖에도 9명의 의원이 수도권 전철·지하철 무임 경로우대 교통카드 도입 필요, 고사 위기 전세버스 지원, 5·18 민주유공자 지원, 청소년 정책의 활성화 및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체육 문화적 갈증 해소, 충북소방학교 건립 공약 추진 지연, 출입국·이민관리청 충북 유치, 도로 위 폭탄 포트홀 대책, 청주 율량동 외국인 카지노 입점 반대 등 다양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충북도의회 제416회 임시회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열릴 예정이다.

황영호 의장은 집행기관에 “의원들의 대집행기관 질문과 5분 자유발언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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